鍵物語・일본어열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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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7 장

출애굽기 27 장 말씀은20,21절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20절에서는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0절에서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말씀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등불을 끊이지 않게 하고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한 것은 무슨 뜻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더군다나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을 보살핀다고 하는 그것이 무슨 뜻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를 끊이지 않게 보살핀다고 하는 것은 밤에 계속해서 등불이 켜져 있는 것을이미지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시는 성막의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그 성막 특히 지성소에 하나님이 임재하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등불을 보살핀다고 하는 것은 언제나 항상 불이 꺼지지 않도록 보살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항상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보살핀 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늘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다른 우상들과 달리 지성소에 계신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끼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늘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함께하시고
그들을 지켜 주신 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끼고 인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목자님과 공부를 하면서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 단어가 본문 말씀을 잘 드러내는 단어가 아니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변하지 않는다는 단어는 굳이 오늘의 본문 말씀이 아니라도 어디에든 어떤 말에도 적용이 될 수 있는 아주 일반적인 단어로
저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잘 드러내려면 말씀 그 자체 단어를 일반적인 용어로 바꿔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여호와가 계신 곳에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등불 꺼지지 않도록 보살피는 것、백성들은 그것을 보고 어떻게 느꼈을까
말씀 단어 자체를 그대로 이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말씀 자체를 생각을 해 보면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이 끊이지 않고켜져 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안 자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안 주무시고  졸지도 않으시고 깨어 계셔 항상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하시고 일하시고 계신다고 하는 것을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그 꺼지지않는 등불
그것은 밤이면 아무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누구든 자고 있는 상황 중에서도  하나님은 깨어 계셔서 이스라엘 옆에서 그들을 항상 돌봐 주시고 일하고 계신다고 하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들의 옆에서항상 깨어 계셔서 우리들을 지켜 주시고 함께해 주시고 돌봐 주시고 일하시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을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제가 본문 말씀을 일반적인 용어로 바꾸지 않고 본문 말씀 그 자체를 깊이 생각하고
본문 말씀그 자체에 감추어진 영적인 보물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